출산장려금 등 선거법 적용 오락가락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법 적용이 오락가락하면서 군이 혼선을 빚고 있다. 선거법 위반 여부로 논란이 됐던 시책은 출산장려금과 영화 상영. 출산장려금 지급은 선관위가 ‘차기 지방선거일(내년 5월31일) 1년 이전에

취재팀   2005-05-17

군의 도로유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도로이용에 커다란 불편을 겪고 있다.땜질식 도로복구 공사로 인해 도로 곳곳이 누더기로 변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데다 지선 및 간선도로간 연결부근은 요철이 심하는 등 운전자들을 짜증나게 하고 있다.특히

취재팀   2005-05-17

취소된 운전면허를 다시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일정기간 자격을 제한하는 ‘결격기간’도 소송을 제기하면 단축시킬 수 있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경찰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혈중 알코올농도 0.1% 이상이거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 발생, 음주측정

취재팀   2005-05-16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장들의 허리가 휜다. 공무원 A모씨는 어린이 날 아들과 딸 선물비용 6만원, 어버이날 부모님 및 장인장모님 용돈 20만원 및 외식 15만원을 지출했다. 기여금과 적금 등을 떼고 실수령액 200여만원의

취재팀   2005-05-06

“축제 통한 주민 화합 및 이미지 제고 효과 거둬”“12개 읍면 5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동문화의 장을 펼친 길놀이는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며 장관을 연출했으나 비가 온 것이 아쉬웠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나눠주는 담양의 넉넉한 인심

취재팀   2005-05-06

석회질 비료 등 유기농가엔 도움 안돼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 토양 개량제를 농법에 맞게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논·밭의 산성화를 막기 위해 정부가 일괄적으로 무상 보급하고 있는 석회질 비료 등 토양 개량제가 유기농을 하는 농가에는 큰 도움이 되

취재팀   2005-04-29

담양소방서(서장 박용관)는 강원 양양 낙산사 화재 및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계기로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 등 10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 한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목조문화재(사찰14, 목조문화재

취재팀   2005-04-21

관내 상당수 초·중·고교의 운동장이 교직원들의 주차장으로 전락해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다.일선학교에 따르면 대부분의 초등학교들이 교직원 주차장을 따로 만들수 없어 운동장 모퉁이 쪽에 주차시키는 등 주차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담양남초교의 경우

취재팀   2005-04-21

붉은귀 거북·큰입 배스 자연방류 금지 불교계에서 실시하는 방생(放生)이 전문적인 지식 없이 이뤄지면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생태계가 교란되는 등 부작용을 초래, 본격적인 방생철을 맞아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예부터 사찰에서는 불교도들이

취재팀   2005-04-21

문경규 前 군수(지역개발), 박형선 창평고 교장(교육문화) 본상 김재성 기쁨의 집 원장 장려상, 이재진·박정호씨 특별상담양군민의 상 본상 수상자로 지역개발 부문에 문경규 전. 군수와 교육문화 부문에서 박형선 창평고 교장이 각각 선정됐다.또한 김재성 기

취재팀   2005-04-15

일부 주변습지 훼손… 개체수 급감 저수지에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는 준설작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돼 생태계 파괴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농업기반공사와 군은 농업용수 확충을 목적으로 매년 예산을 투입, 자신들이 관리하는 저수지 바닥

취재팀   2005-04-14

병원 치료비에만 국한, 개선 시급 어린이 집 등 보육시설 입소 원아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있는 상해보험 보상비가 병원 치료비로 국한돼 의약분업이 시행되고 있는 현실과 맞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관내 12개 어린이집에서는 800여명

취재팀   2005-04-14

친환경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담양군이 마침내 선진국 경제협력기구인 OECD의 세계적 국제환경도시 인증을 위한 실사를 받게됐다.민선3기 들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담양건설'을 郡政의 최우선 시책이자 대내외 슬로건으로 내걸고 행정력을 집중

취재팀   2005-04-14

황금박쥐 부대 장교사택 20여채 래인보우에 마련郡-부대, 육본에 강력요청 큰 역할특전사 황금박쥐 부대 주요직 장교들이 영외 거주지로 담양을 선택, 금강 래인보우아파트에 새로 20여 세대가 곧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郡에 따르면 부대 장교들의 신규 사

취재팀   2005-04-14

선관위의 군수·군의원 등 선출직에 대한 기부행위 및 대민봉사 활동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노인과 경로당, 소외계층이 때아닌 날벼락을 맞고있다. 개정선거법(제86조·제112)이 이제는 경로당에 빵 한 개, 사과 한 쪽도 보내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어 도움을

취재팀   2005-04-08

운전자들의 식별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백색·노란색·파랑색 등 3개 색상만 적용했던 교통안전표지판의 바탕색에 흑색이 새로 추가된다.담양경찰서는 안개가 잦은 곳과 야간 교통사고가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 가시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 곳 등에 발광형

취재팀   2005-04-07

월말까지… 마약류 자진신고시 선처 담양경찰서(서장 최 진)는 지난 1일부터 6월말까지 서민상대 갈취 폭력배, 불법 사채업 등 경기 불황을 이용해 폭력배들이 이권에 개입하는 것을 집중 단속한다.또한 사설정보지 등을 이용해 미확인, 허위사실 유포 등으

취재팀   2005-04-07

"정말 짜증난다"공무원 김모씨는 컴퓨터 스팸메일을 지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수십건씩 들어오는 메일을 삭제하는 것 부터 필요한 메일을 골라내는 일까지 짜증이 날 정도다.특히 ‘대출한도가 변경됐다. 대출이 쉬워졌다’ 등 신용대출 관련 메일이

취재팀   2005-04-07

80kg 16만3000원 전년보다 6천원 내려 쌀값 하락이 심상치 않다.지난해 풍작으로 생산량이 늘어난 데다 쌀 재협상으로 인한 수입쌀 시판허용 방침으로 쌀 거래상들이 관망자세를 취하면서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3월을 기점으로 수확철까지 상승세를

취재팀   2005-04-07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다케시마의 날' 제정 관련 침묵 일관 관내 각종 사회단체 및 일반단체들이 해당 단체의 이념과 목적사업에만 치중하고, 지역사회 발전이나 범국민적 활동이 필요시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주도

취재팀   200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