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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署 서민상대 불법행위 집중단속담양署 서민상대 불법행위 집중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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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까지… 마약류 자진신고시 선처
담양경찰서(서장 최 진)는 지난 1일부터 6월말까지 서민상대 갈취 폭력배, 불법 사채업 등 경기 불황을 이용해 폭력배들이 이권에 개입하는 것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사설정보지 등을 이용해 미확인,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특정기관, 단체, 개인의 명예훼손 등 사회혼란을 야기 시키는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마약, 향정신성 의약품 및 대마 등 마약류 유해화학물질 법에 규정된 환각물질 섭취 또는 흡연, 투약자에게 치료·재활의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고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키 위해 특별자수기간으로 설정, 운영키로 했다.
이 기간동안 자수한 사람에게는 기소유예 또는 불 입건 등 최대한 관용과 마약류중독자치료보호규정에 의한 치료보호제도 적극 활용,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한다.
또 자수자의 명단은 비공개로 하고 가족, 보호자 등 3자가 신고할 경우 신고자 관련사항에 대한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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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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