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4-H연합회장을 지내고 현재 담양군농업경영인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있는 조관훈씨(46, 대전면 월본리)가 도의원 2선거구에 무소속 출사표를 던졌다.8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한 조씨는 당초 열린우리당으로 출마를 고려했으나 민주당 또는 무소속으

취재팀   2006-04-07

"상식이 통하는 사회의 리더가 되기를" 강순임 창평객원기자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바라보면 가끔은 우리를 한숨짓게 하고 쓴웃음을 짓게 할 때가 종종 있다.동화를 빗대어 우리 현실을 투영해보자. 어느 산 속에 동물의 왕으로 사자가 추천이 되었으나 사자

취재팀   2006-04-07

"실력 있는 인물들이 일 할 수 있게 하자"서용진 담양군체육회 사무국장"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으로 도의원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가려야 마땅할 텐데 누구하나 담양군과 전남도 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제시하는 사람도 없고 가장 멋진 폼으로 연출된 명함만이

취재팀   2006-04-07

정숙희(여성이장단장)"치적성 사업보다 생활정치에 관심 갖는 군수 희망""군수 하려는 사람은 우리 담양발전을 위해 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뽑혀야 지요. 이 당 저 당을 떠나서 기본적인 자질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소망을 잘 알고 가려운데를 제

취재팀   2006-04-05

박기순(고향생각 주부모임 회장)"농산물 판로 개척에 열심히 뛰는 군수 희망""누가 군수가 되든 두 번은 해야할 것 같아요. 저도 3년 임기의 고향생각 모임 회장을 맡아서 살림을 챙길 때 처음 2-3년간은 어려움이 많았어요. 지금 은 회장을 연임해 5년

취재팀   2006-04-05

"청렴하며 봉사 할 수 있는 이를 도의원으로"윤중천 창평농업경영인회장"선거에서의 공약은 유권자들과 신의성실 원칙하에 약속을 하겠다는 마음을 의미한다. 유권자들의 하나인 계약당사자로서 출마자들이 주민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윤중천 창평농업

취재팀   2006-04-05

김광훈(생태도시 담양21협의회 의장)"친환경정책 확고한 비전 가진 사람이어야"군수는 당장의 인기보다 담양의 미래와 희망을 주는 정책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군수 후보자는 표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인기 영합적인 정책을 내세워 군민을 혼란스럽게

취재팀   2006-04-07

"피부에 와 닿는 의정 활동 펼치는 후보 선택 할 터" 홍기국 담양군농민회 사무국장"정부의 각종 정책과 지원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농민과 농촌의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이에 따른 실현 가능한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겨 주민

취재팀   2006-04-05

"진정한 지역일꾼 뽑아 봅시다"박환주 금성청년회장 "지방 선거가 코앞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출마를 서두르고 있는 후보자들이 상당히 많다. 더군다나 유급제가 실시되는 만큼 진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하는 후보가 주민의 바람과 기대에 부응해주기를 유권

취재팀   2006-04-05

"진정으로 준비된 도의원이 당선되기를"정재란 담양남초교 운영위원"이번 선거가 지난 선거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청·장년층의 선거 참여가 대폭 늘어났다는 것을 손으로 꼽을 수 있다. 물론 정치 무관심에 비해 고무적인 현상이나 유급제 영향도 적지 않다고 생

취재팀   2006-04-05

"어려운 이들의 아픔을 헤아리는 이가 됐으면.."김재성 (사)기쁨의 집 원장"아무래도 제가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어려운 이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보살펴 주는 후보가 당선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김재성 (사)

취재팀   2006-04-05

"봉사정신과 인간성을 갖춘 이가 되었으면"정병연 대전농협 전무"개인의 명예나 신분 상승의 도구로 정치에 발을 담그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손해가 된다. 내가 아닌 남을 먼저 배려하고 우리라는 공통 분모 속에서 큰 정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이가 담

취재팀   2006-04-05

무소속 김병섭씨 대표 주자로 나서5. 31 지방선거 기초의원 나선거구에 월산면 대표로 김병섭씨가 주민들의 심판대에 오른다.월산 주민들에 따르면 기초의원 나선거구(금성·용·무정·월산)에 월산면에서 김병섭·이춘연·한정복 후보가 예비 후보로 등록했는데 이들

취재팀   2006-04-05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바라보며담양고등학교 교사 양광섭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가 시작되어 민선 자치단체장 선거가 벌써 4기가 되었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로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생각한다. 5.31 지방 선거는 이

취재팀   2006-03-30

"준비된 정책·소신 가진 군수 뽑아야"김봉곤(담양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기본적으로 도덕성을 갖추고 청렴한 사람, 유능하고 일 잘하며 비전있는 정책과 함께 리더쉽까지 갖춘 사람이 군수가 되어야 합니다. 더불어 모름지기 한 고을의 군수가 되려는 사람은 개인

취재팀   2006-03-30

"公益 위해 성실히 일하는 郡守 필요"서해준(담양군번영회장)"군수는 정당 보다는 지역발전에 봉사·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 나서야 한다. 개인적으로 기초단체 선거에서 군의원이나 군수를 정당에서 공천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당리당략에 치우쳐 함량 미

취재팀   2006-03-30

농촌문제에 가장 관심 갖는 郡守 뽑아야여운복(담양군장애인협회장)"담양은 농촌인데 농촌에 살 사람이 없으면 담양이 있을 수 있습니까? 농촌과 농민이 빚 없이 잘 살고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농촌·농업정책에 가장 관심을 갖는 군수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취재팀   2006-03-30

"담양을 위해 밤 새워 고민하는 군수"진순례 (前담양여성자원봉사회장)"군수요? 우선 담양과 군민을 사랑하고 지역의 모든 문제에 대해 밤을 새워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지요. 주민의 소리를 많이 듣고 담양을 위한 미래 비전이 확실하고 청사진이 서 있는

취재팀   2006-03-30

5.31 지방선거가 불과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바야흐로 각 후보들의 선거사무실에는 대형 현수막이 걸리고 명함을 돌리는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부산해 지는 등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각 정당에서도 이제 후보 공천을 대부분 마치고 본격적인

취재팀   2006-03-31

“金剛臺 맨 우層의 仙鶴이 삿기 치니, 春風 玉笛聲의 첫잠을 깨돗던디, 縞衣玄裳이 半空의 소소 뜨니, 西湖 옛 主人을 반겨셔 넘노는 듯” (금강대 맨 꼭대기에 학이 새끼를 치니 봄바람에 들려오는 옥피리 소리에 선잠을 깨었던지, 흰 저고리 검은 치마로

취재팀   200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