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군수 교묘히 폄하 불법선거 정황 포착20여 사회단체, "추잡한 행위" 일제히 비난 성명5.31지방선거와 관련, 현직 군수를 우회적으로 교묘히 폄하시킨 내용을 담은 괴문서가 12개 읍면에 대량 발송돼 담양경찰이 긴급 수사에 착수했다.또 지역 시민사회단

취재팀   2006-04-20

4.19혁명기념 선열 숭고한 뜻 기려열린우리당 담양군당원협의회(협의회장 김덕성)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이 4.19혁명일을 맞아 19일 관어공원 현충탑을 찾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경건한 참배를

취재팀   2006-04-19

* '엎치락 뒤치락' 상황에 후보자들 촉각 치열한 선거전을 마친 후보자들과 그 가족, 선거 관계자들에게는 또 한번의 가슴 졸이는 팽팽한 긴장의 연장이었다. 앞으로 4년간 우리 지역을 이끌어 나갈 일꾼을 뽑는 5.31지방선거가 완료되고 개표가 시작되면서

취재팀   2006-06-02

선거사범 잇단 사법처리 예상 심한 홍역 치를 듯 5·31선거 기간 동안 선거 사범이 양산되고 공천잡음, 상대후보에 대한 흑색·비방 선전이 난무하는 과열된 선거전으로 인한 심각한 선거후유증이 예상된다.특히 공직자의 선거운동 개입과 유권자들에게 허위사실

취재팀   2006-06-01

동일 선거구서 같은 당 후보와 한판 승부 5.31 지방선거에서 복수공천을 통해 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가 때아닌 ‘가,나… 전쟁’에 홍역을 앓았다. 이번 선거부터 한 선거구에 2명의 기초의원을 뽑는 중선거구제가 도입됨에 따라 각 당의 복수공천을 받은

취재팀   2006-06-01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11시 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뽑힌 군수와 광역·기초의원(비례 포함)에게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선관위는 고근석 부군수를 비롯한 김치국 교육장과 기관

취재팀   2006-06-01

"이번 선거 참말로 헷갈리네" 5.31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기초의원 중선거구제로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 방식에 대해 혼란을 느꼈을 뿐 아니라 무효표도 속출한 것으로 드러났다.후보 수도 적고 1명만 선출한다는 것이 명확한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와는

취재팀   2006-06-01

최고 용면 75.59%, 최저 봉산 66.13% 5·31일 제4회 지방선거 투표를 마감한 결과, 70.2%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지난번 제3회 투표율 보다 2.4% 낮아진 것이다.이번 투표율은 당초 사상최저로 낮을 것으로 우려했으나 기초의원 정당공천

취재팀   2006-06-01

유권자만 ‘50배 과태료’ 후보는 100만원 벌금형사퇴제한도 차별, 형평성 없어 재개정 여론 5·31 지방선거전이 끝나면서 불합리한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돈 안 쓰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

취재팀   2006-06-01

당·낙선 답례 등 강력단속 나서 선거관리위원회는 5·31 지방선거 후 당선·낙선한 후보자 등이 답례 명목으로 금품·향응 등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 철저한 감시·단속활동을 벌인다.선관위는 후보자와 가족, 정당 당직자가 선거구민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하는

취재팀   2006-06-01

도의원 2, 군의원 8, 민주당 휩쓸어민주당 이정섭 후보(사진)가 민선4기 담양군을 이끌어갈 군수에 당선됐다.지난달 3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이정섭 후보가 현 군수인 최형식 후보를 610표의 근소한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총 투표수

취재팀   2006-06-01

茶山竹海의 대나무 문화(4) 이름 모를 새의 불안에 떠는 듯한 지저귐과 야생 고양이의 낮은 울음소리가 어우러진 차산죽해의 밤은 약육강식의 자연이 그대로 보전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또한 상쾌함과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청량한 공기는 중국 취재 기간동안 매

취재팀   2006-05-30

향응, 유언비어, 흑색 왜곡선전 난무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혼탁양상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같은 혼탁양상을 부채질하고 있는 측은 주로 민주당 군수후보측 선거운동원들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향응과 유언비어, 흑색 왜곡선전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상

취재팀   2006-05-26

군선관위, 투표함 군수선거부터 개함 이번 5·31 지방선거의 군수 당선자 윤곽은 빠르면 31일 밤 11시께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군선관위에 따르면 투표함 개함 순서를 군수선거부터 시작함에 따라 군수 당선자의 경우 밤 11시께 당락이 결정될 전망

취재팀   2006-05-26

# 우리당 후보 장터 연설회가수 김원중. 담양출신 국영애씨 지원유세0.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열린우리당 후보들이 담양읍 5일시장이 열린 22일 장터(담양교 입구)에서 거리유세를 벌였다.이날 거리연설회에는 최형식 군수후보와 개인적 친분관계로 지원유세

취재팀   2006-05-25

발로 뛰며 현안사업 차질없이 추진“정말로 하루해가 무척이나 짧습니다”.고근석 군수권한대행의 이 한마디는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행정행보가 쉴 틈이 없다는 뜻으로 들린다.또한 지난 3일부터 군수권한대행의 중책을 맡으면서 군수의 빈자리에 대해 티 안 나게

취재팀   2006-05-25

촉남죽해의 대나무 공예와 산업(3)사철 푸르고 무성한 촉남죽해에서 많이 생산되는 모죽과 잡죽을 이용, 수천년 동안 중국 공예 역사를 발전시켜 대나무 공예 1번지가 되고 있는 강안현의 하씨 죽공예 유한회사를 찾았다."강안현은 부존자원인 대나무를 이용해

취재팀   2006-05-25

비례대표 후보들 얼굴알리기 '구슬땀'군의원 비례대표로 나선 우리당·민주당 후보들이 자신들도 이번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 열린우리당에서는 이정옥(1순위, 담양여성위원장)·장장환(2순위

취재팀   2006-05-25

공식 선거전이 종반에 접어들면서 선거구가 좁은 기초의원 후보들은 이미 선거구를 수차례 섭렵, 더 이상 새로운 유세 장소를 찾지 못해 난감해하고 있다.선거구 전역을 여러 차례 찾는 것도 좋지만 매일 같은 얼굴, 같은 선거 운동방식에 유권자들이 식상해

취재팀   2006-05-25

일손 못구해‘발동동’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그렇지 않아도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이 5. 31 지방선거로 인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어 적기 영농에 차질이 우려된다.군의 경우 5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모내기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취재팀   200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