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고유의 멋과 이미지 상실 대나무골 담양을 찾는 외지인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출입하는 담양의 관문에 놓여있는 화분들. 한국도로공사에서 88고속도로 담양톨게이트에 설치한 대나무 인테리어를 활용한 화분들로 외지인에게 담양이 대나무의 고장임을 홍보하

취재팀   2005-08-06

청소위탁회사 북부환경 쓰레기 수거 환경미화원들이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요즈음 같은 피서철에는 외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가마골과 한재골 계곡·하천 등지에는 각종 쓰레기가 넘쳐나 이를 수집운반하기 위

취재팀   2005-08-03

6일밤 관방제 야외무대서 '가로수음악회'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가로수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5회 가로수 사랑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6일밤 관방제 야외무대(추성경기장)에서 열린다.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의장 이해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가로수음악회는

취재팀   2005-07-29

▲7월22일 오전 8시30분. 김용수 엑스포조직위원장(울진군수)와 주광진군의회의장 등 조직위 이사 30여명이 울진의 젖줄 왕피천을 타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역사적인 울진세계친환경엑스포를 여는 첫 테이프를 끊고 생명농업의 속살을 활짝 열어 제꼈다.

취재팀   2005-07-28

당초 기단석 없애고 아스콘 처리가 문제5일시장 입구 관방제 표석 재설치 문제와 관련 원형 훼손 논란이 일고있다.이는 본지 제115호(2005년 6월22일자 발행) 카메라출동 "내 있을곳 어디메뇨?"에 보도됐던 5일시장 입구 '관방제 표석 수개월간 방치

취재팀   2005-07-28

"대나무의 신비속으로 빠져드세요"'대나무의 신비'를 유채화를 통해 표현하며 담양홍보에 일조하고 있는 서양화가 송필용 화백의 대나무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금성면 담양호 올라 가는 길 (주) 대나무건강나라 대나무신산업전시관 갤러리에서 9월말까지 열리는

취재팀   2005-07-22

고서면에서 남면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봉산∼수북면 등 관내 주요 도로변에는 5천여 본의 백일홍 꽃이 만개해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떠나간 벗을 그리워함'이란 꽃말을 가진 백일홍은 무궁화, 협죽도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다.모두들

취재팀   2005-07-21

"열차도 타고 뗏목도 타고" 남도 웰빙관광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대나무골 담양군이 ‘대나무팬더열차’와 ‘대나무뗏목’을 운행,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나무골의 색다른 체험 프

취재팀   2005-07-21

지구상 버섯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망태버섯이 장마철을 맞아 고고한 자태를 드러냈다. 새하얀 레이스 치마를 입은 것 같은 망태버섯은 그 모습이 망태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담양 대나무밭에서만 자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

취재팀   2005-07-15

"진정한 성공은 존경받는 부모가 되는 것" 군민 대상 교양강좌 '21세기 담양포럼'이 지난달 30일 오후 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방송인 김병조씨를 강사로 초청해 가진 이날 포럼에는 주민·공무원 등 500여명

취재팀   2005-07-01

조선시대 최고의 서예가인 한석봉. 명필이 되기 위한 그의 노력은 유명하다.깜깜한 밤중에 불을 끄고 떡을 썰어 자식의 자만을 뉘우치게 했던 석봉 어머니의 교훈을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접했다.비록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석봉이 당대 최고의 명필이 되기까

취재팀   2005-07-01

한국문학관협회(회장 김후란)는 24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서울문학의집을 비롯한 22개 문학관 대표들과 실무진 등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무등산권 누정과 가사문학’을 주제로 박준규 한국가사문학관 명

취재팀   2005-06-24

조선시대 벼슬 이름과 맡은 일 등을 소상히 설명해놓은 책자가 발간됐다.(사진)담양문화원(원장 국대윤)에서 발간한 ‘조선시대 관작제도’는 당시의 사회제도와 신분제도, 관직에 대한 해설과 상식 등을 수록하고 부록으로 공신과 부족구가에서 조선조에 이르기

취재팀   2005-06-24

자칫 삭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병원 공간을 대나무로 조경, 은은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이곳은 화순 전남대학교병원으로 건물 사이에 대나무를 조경수로 식재해 환자들은 물론 병원을 찾는 내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자칫 삭막

취재팀   2005-06-23

국제적인 생태도시 건설을 지향하고 있는 군이 덩굴식물을 활용, 벽면녹화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주요 도로변과 옹벽, 담장, 교각, 공공건물, 학교, 공장 등의 콘크리트 벽면에 덩굴식물을 식재해 생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것

취재팀   2005-06-22

"축제추진위 자체 평가보고 가져"축제 이후 축제시설물을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추성경기장-향교교-양각교 사이 볼거리를 창출해야 하며 특히 지압교와 자동보의 징검다리 상설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죽녹원·

취재팀   2005-06-16

전통굿 전승·보존에 郡 지원 길 열어우리지역 고유의 전통굿인 무정면 영천리 죽산마을 죽산매구(굿)이 담양향토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됐다.군은 지난 13일 담양군향토문화유산보호관리조례에 의거 죽산매구(굿)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전승·보존, 육성에

취재팀   2005-06-16

“대나무 숲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인 이주노와 함께 흥겨운 ‘대나무 댄스 페스티벌’에 취해 보세요” 군은 80년 만에 부활하는 죽취일(竹醉日)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5시 추성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이주노와 ‘지칠 때까지 춤 춘다’로 잘 알려진 우

취재팀   2005-06-15

백제시대 매장 풍습 알 수 있는 결정적 자료 평가 6세기 전형적인 백제 고분 양식으로 별도의 입구 시설 없이 강돌 등을 이용해 무덤방을 만든 수혈식(竪穴式) 석곽묘(石槨墓)가 영산강 유역 상류지역인 담양군 서옥고분군에서 확인됐다. 서옥고분군은 지난

취재팀   2005-06-10

- 음이온 방출 및 이산화탄소 흡수 분해 -- 직사광선 피하고 반 그늘에서 관리해야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국민건강 증진과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해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하여 새집증후군 예방과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디쉬가든” 제작과

취재팀   200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