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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원 ‘조선시대 관작제도’ 발간담양문화원 ‘조선시대 관작제도’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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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벼슬 이름과 맡은 일 등을 소상히 설명해놓은 책자가 발간됐다.(사진)
담양문화원(원장 국대윤)에서 발간한 ‘조선시대 관작제도’는 당시의 사회제도와 신분제도, 관직에 대한 해설과 상식 등을 수록하고 부록으로 공신과 부족구가에서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역대왕조의 계보를 실었다.
문화원은 “고대 문헌에 기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관작과 임무 등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며 “각급 기관 단체는 물론 학생들에게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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