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은 홀짝제와 상관없어" 보완대책 시행, 면제차량으로 분류 공공기관 승용차 홀짝제(차량 2부제)가 시행 보름 여만에 보완됐지만 당초 적용대상이었던 지방의원 개인 차량이 면제되면서 형평성 논란을 빚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행정안

취재팀   2008-08-20

벌쏘임과 예초기 안전사고 특히 주의 최근 추석을 앞두고 조상들 산소 등을 찾아 벌초를 하는 벌초객들이 크게 늘면서 부주의에 따른 안전사고가 크게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벌초시 안전사고의 유형으로는 벌초 기구로 사용하는 예초기의 사용

취재팀   2008-08-20

담양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박영자)와 6.25참전유공자 담양지회(회장 정운모)는 지난 14일 광복 63주년을 앞두고 읍 관어공원 충혼탑 주변일대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운동을 실시했다.(사진) 향군여성회는 매월 경로당 식사 및

한얼 기자   2008-08-20

가축별 적온유지, 정기적 소독실시 해야 요즈음 기온이 35℃를 오르내리면서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30~35℃가 12일간 지속할 시 비육우는 일당증체 73% 감소, 착유우는 산유량 32% 감소, 비육돈은 일당증체 60%감소, 산란계는 산란율이 1

한얼 기자   2008-08-20

무더위에 에어컨 사용 늘어 엔진과열 고장 유발 냉각수·타이어 공기압 점검 필수 계속되는 폭염에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지쳐 쓰러지고 있다. 최근 보닛을 열어놓은 채 갓길이나 차도 가운데 세워져 있는 차를 쉽게 볼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

한얼 기자   2008-08-20

농업기술센터는 2008년도 딸기 육묘사업 종합 평가회를 지난 8일 남면 정곡리 딸기육묘작목반(대표 박우규)에서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로열티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신품종 ‘설향’ 품종의 우량묘 생산시설과 재배기술을 평가하기

취재팀   2008-08-07

최형식 전 군수(사진)가 민주당 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에 선임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달 31일 광주 상무리츠컨벤션센터에서 주승용 도당위원장의 취임식과 함께 상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를 잇따라 열고 최형식 전 군수를 상임부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조직개

취재팀   2008-08-07

담양소방서 7월중 화재요인 분석 7월 중 담양소방서(담양군, 곡성군, 장성군)에서 발생한 화재건수 등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건수와 재산피해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총 172건중 7월에 17건의

양상용 기자   2008-08-07

주택가 말벌 출현 "주의요망"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주택가에 말벌이 출현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최근 들어 벌집형성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예년에 비해 비가 적게 내리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곤충들의 번식에 좋은 환경이 형성되었기

한얼 기자   2008-08-07

횡단보도 등 무분별 게시, 단속 시급 횡단보도와 인도 사이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현수막이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큰 불편을 주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사진) 특히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 교각, 담벽, 도로변 산중턱 등 장소를

서영준 기자   2008-07-31

자전거도로 곳곳 장애물·보관대 부족 기름 값이 치솟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주민들이 늘고 있으나 전용도로 정비, 보관대 설치 등 인프라 확충은 지지부진하다. 최근 휘발유·경유 값이 리터당 2천원까지 오르자 차량유지

양상용 기자   2008-07-31

장 두 조 페 인 트찬연히 빛났던 현실을홍진(紅塵)이 내려앉은 과거라고세월이 걸어왔던 발자취와역사의 강물이 흐른 풍요의 얼룩들을어느 날 갑자기운 좋은 페인트가 나타나가만 놔둬도 될 자리까지도미명의 또 다른 색깔로개혁의

관리팀   2008-07-31

특전부대 정신과 기백으로 무더위도 물리친다 ‘황금박쥐! 하계 특전캠프’가 지난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육군 특전사 황금박쥐부대에서 실시된다. 특전캠프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받으며 접수대상은 중학생이상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번 하계 특전캠프

취재팀   2008-07-31

편의시설은 물론 안전시설까지 全無 40년째 한자리…도시개발 저해에 미관까지 해쳐 1971년 현재 자리에 들어선 담양공용정류장. 부동산 재벌로 소문난 김모씨 소유로 돼 있는 이 터미널은 벌써 40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쇠락해가는 담양의 한 단면을 대변하는

서영준 기자   2008-07-30

군생활개선회, 친환경농업 실천 한마음대회 성료 담양군생활개선회(회장 차경진)는 지난 23일 가마골 야영장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군생활개선회 친환경농업 실천 한마음대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친환경농업을 다짐하는 실

서영준 기자   2008-07-25

중국과 일본의 토지법 관련 농업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지난 26일 전남도립대학대학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미 FTA와 부동산 개발 등이 농지와 농촌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한얼 기자   2008-07-25

첩보수집 등 기동성 떨어져 어려움 호소 공공기관 승용차 홀짝제가 오히려 잠복과 첩보 수집으로 외부 출장이 잦은 일선 외근 경찰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일반 순찰차 등은 긴급차량으로 인정돼 홀짝제 적용을 받지 않지만 업무 특성상 개인 차량을 이

서영준 기자   2008-07-25

자전거·대중 교통으로 절약, 주변 골목 “차 빼라” 공무원들이 먼저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공기관 홀짝제가 시행 되고 있다. 군은 홀짝제 조기정착을 위해 홀짝제 위반자에 대한 페널티 적용 방침도 정함에 따라 홀짝제 시행이후 변화에 공직 사회에

정종대 기자   2008-07-25

“사소한 습관이 미래를 바꾼다”하라하타 테츠유키 씨의 집안은 3대째 의사다. 아버지처럼 그도 고등학교 때부터 밤 10시 취침, 새벽3시 기상을 기본으로 하고 아침 공부에 주력해서 의과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의 아들 역시 오전 3시에 일어나 수험

관리팀   2008-07-25

보건소,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 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어패류 취급위생업소에 대한 어패류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해수온도가 20℃이상 상승하면 어패류와

서영준 기자   200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