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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혜남도의 멋과 풍류가 어우러지는 곳
취재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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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3.05  1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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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대숲향기속의 명가혜
저희 명가혜 주위에는 늘 푸르른 대나무 숲과 집 앞 탁 트인 넓은 들판은 사계절 내내 자연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멀리 추월산과 무등산이 포근하게 감싸안고 있는곳입니다. 또한 밤이면 별들이 쏟아질 듯 청정한 이곳 명가혜는 가을이 처마 끝 풍경에 출렁이며 귓가에 바람소리가 되어 들리는 듯합니다. 저희 명가혜(茗可蹊)는 '차 명 茗' '옳을 가 可' '지름길 혜 蹊'로 바르게 다인(茶人)의 길로 간다는 뜻으로 우리정통차를 만들며 판소리를 하는 곳입니다. 저희가 터를 잡고 있는 담양의 아름다운 마을 삼다리(三茶理)는 천년의 대숲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손길을 간직한 야생 죽로차가 자생하고 있는 역사가 담겨있는 마을 입니다.

마을 뒤로는 푸르른 대나무 숲이 있어 마을 중간에는 하얀 연꽃 가득한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며,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노후를 즐겁게 보내시고 더불어 장수촌으로 지정되어 있는 그런 마을이기도 합니다.
저희 명가혜는 담양의 유명한 관광명소 죽녹원, 메타세퀘이어 가로수길, 천연기념물 관방제림, 한국대나무박물관 5~10정도의 가까운 곳에 있어 여행하기도 참 좋지요.
저희 부부가 민박을 하게 된 동기는 3년 전 제 몸이 좋지않아 (김정숙)큰 수술을 받고 특별하게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4년 전부터 조금씩 민박과 가이드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작지만 우선 방 하나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판소리, 전통차 등 남도문화체험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부부는 '담양'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남달라, 항상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며 '작은 음악회'와 여행객에게 무료로 차를 대접하는등 4년여동안 그런일을 해오며 뭔가 경제적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부부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우리문화를 좋아하며, 민박을 하게 되면 여러곳의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고, 함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남편의 재주(판소리)와 끼에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전통차시범, 대나무 가사문화가이드)들을 더하면 여행객들도 참 좋아하시겠다는 믿음으로 작지만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규모는 어느 펜션들 보다는 작고 아담하지만, 남도에서만들을 수 있는 판소리와 담양의 야생죽로차를 저희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손님들께 대접해 드렸더니 예상대로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입소문과 인터넷 블로그, 남도민박 홈페이지의 홍보로 개학과 졸업시즌인 3월만 빼고는 미리 예약을 하셔야 저희집을 이용하실 수 있을정도로 연중 많은 손님들께서 저희 집을 방문해 주시고 있습니다.
진실한 마음은 어느 곳에서도 통한다 하더니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아담한 민박집을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고, 최근에는 일본 잡지에까지 알려져 일본 분들과 여러곳의 외국분들이 쉬었다 가시는 그런명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행추세는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그 지역의 문화체험위주로 가는데 저희는 남도지방의 판소리와 담양의 죽로차를 민박에 접목시켜 손님들에게 남도지방에서만 느낄 수 있는 판소리를 들어보며 직접 배워보기도 하고 직접 만든 차를 정성껏 대접하며 남도의 훈훈한 정(情)을 느낄 수 있도록 진심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지금은 손님방 3개로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청결하고, 깔끔한 이부자리,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아로마향 요법, 전통차가 있는 체험공간으로 하나의 문화공간이 있는 특색 있는 민박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가정경제에 70%를 차지할 만큼 집안 살림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차를 마셔본 분들이 직접 죽로차를 사가시기도 하고요.
그래도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많은 분들이 저희 민박을 예약하려고 하지만 소유하고 있는 방의 개수가 적어, 많은 손님들에게 방을 다 내드리지 못함이 손님들께는 죄송할 따름이며 좀더 좋은 시설을 가지고 더욱 많은 분들께서 우리의 전통문화와 담양의 따뜻한 정서를 느끼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명가혜의 약속!!
좀더 넓은 터를 잡아 손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을 늘려 체다체험과 판소리 체험을 할 수 있게끔 하는게 좀더 부가가치를 늘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녹차와 대나무에 관련된 음식을 개발하여 체험과 더불어 좀더 알차게 체험민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공간을 개발하겠으며 담양의 특산품 판매대를 설치, 우리고장에서만이 살수 있는 물건을 개발, 진열해 놓으면 숙박객들이 가까이서 볼 수 있으므로 더불어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어 경제적 효과가 크리라 봅니다.
앞으로의 민박집은 예전의 이미지에서 탈피해서 좀더 깨끗하고 친절한 곳으로 각각 지방의 정서를 느낄수 있도록 손님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다하여 위생과 친절 서비스를 높여야 될 것입니다.

개성과 문화를 업그레이드 시켜 숙박업소에 도입하여 운영하게되면 앞으로도 전망이 있는 사업으로 각 지방의 특별한 숙박업소로 자리매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지역에 오신 손님에게는 정성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고 가까운 다른 고장도 연계시켜 소개할 수 있는 폭넓은 마음을 가져 숙박업소의 네트워크화 시키는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
1. 고향을 아끼고 자부심과 긍지가 있어야 합니다.
2. 근접해 있는 주변관광지를 적절하게 이용정보지식을 설립하여 손님에게 좀더 나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내고장을 홍보
3. 청결한 위생, 호텔과 같은 서비스와 대접을 받았다는 느김이 들 수 있도록 정성과 다뜻한 마음을 가지고 손님 맞이하기
4. 시설면에서 소님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갖춰놓을 것
5. 각각 민박주민의 문화마인드가 있어야되고 이제는 뭔가 특별한 이벤트와 이야기가 있는 테마민박 즉, 체험할 수 있는곳으로 느끼고 볼거리가 많은 편안하고 다시 또 찾아올수 있는 장소로 내고장에서 꼭 필요한 곳으로 만들어 서로 각자 장점을 이용 지역 민박 업체들과 화합하여 좀더 발전 할 수 있는 숙박업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민박길잡이 >
주소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삼다리 159
문의 : (061) 383-6015, 010-2633-6015
객실정보 : 4~6인용 : 5만원, 5~10인용 : 5만원,
6~7인용: 평일, 비수기 6만원,주말7만원
예약계좌 : 농협 621-12-206244 (김정숙)
주변관광지 : 한국대나무박물관, 죽녹원
찾아가는길 : 담양IC → 수북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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