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대고 형식적인 결혼식에 다녀올 때마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족, 친지, 친구, 가까운 이웃들만 모여 오붓하고 화기애애한 결혼식을 했으면 하고 상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이라지만 예식비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그러나 잘 찾아보면 좀 더 실속있고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초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 오픈한 담양리조트(대표 이수금)가 이런 기대에 부흥해 편안하고 럭셔리한 웨딩을 선보이며 결혼식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담양리조트 웨딩홀은 평범한 결혼식 보다는 대자연의 품에서 희망찬 신혼을 꿈꾸는 커플들에게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이 음식과 숙박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포함해 비용면에 있어서도 일반 결혼식장보다 저렴하고 오히려 부대시설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니 혹여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신혼 커플들에게는 단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담양리조트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같이 사는 약속을 하는 귀중한 자리, 담양리조
트는 희망찬 신혼을 꿈꾸는 모든 커플이 꿈에 그리던 웨딩을 실현시켜 줄 것”이라며 “내집
처럼 편안하고 럭셔리한 웨딩홀과 오랜 행사 경험을 토대로 고객분들의 결혼식 웨딩행사를 내 가족처럼 곁에서 항상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설계된 담양리조트는 광주에서 약 20분, 담양IC에서 약 10분대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6만5,000여㎡의 넓은 대지에 갖가지 야외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광장과 수목원, 소류지, 이벤트광장, 그리고 약 300여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대형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온천리조트로서의 진면목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개장한 천연광천수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친환경 야외수영장은 특히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다양한 놀이기구, 그리고 아담한 여러개의 풀장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 김관석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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