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은 살기 좋은 봉산만들기 추진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 제 역할 다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사회단체 경로당 쌀 나누기 운동은 노인여가시설인 경로당에 모여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과 독거노인 등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들에게 식사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건강하고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점차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봉산면 이장단 (단장 김호진)에서는 지난 2월15일 설 명절을 맞아 24개 마을경로당에 쌀 50kg 1포씩을 전달하였으며, 남·여새마을협의회(회장 신대섭, 문순자)에서도 급식경로당 11개소에 쌀 20kg 1포씩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정과 함께 나누는 공동체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 봉산면 사회단체에서는 사랑의 좀도리 쌀모으기, 여성단체 바자회 경로당 결연(후연)자 모집 등 활달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