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29회 선후배친선축구대회를 주최할 백호동우회가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7일 담양군법원 건너편에 자리잡은 백호들의 둥지는 각 기수선배들과 동우회원들이 선후배축구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회원들의 함성과 함께 문을 열었다.
올 선후배축구대회를 이끌 백호동우회는 대회장 정윤석, 준비위원장 유성록, 운영위원장 남상복·인창돈, 재정이사 김형도, 총무이사 한진수, 사무국장 최준영, 사무차장 김영환과 백호같은 회원들로 구성됐다.

/ 서영준 記者

▲ "현판식" 시계방향으로 백호동우회 정윤석 대회장, 재정이사 김형도, 박승수 회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