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의원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장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데 이어 오후 2시경 월산 기쁨의 집을 방문, 원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하는 한편 시설 현황을 청취 한 후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생활하는 이들도 즐거운 설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특히 김 의원은 어려운 이들을 위해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 한국세무사회(회장 임향순) 관계자들과 함께 기쁨의 집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토록 하는 등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어려운 경제로 인해 복지시설에 대한 독지가들의 발길이 뚝 끊긴 이곳에 큰 힘이 됐다.(사진)
김 의원은 "모든 국민들이 잘 살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 행복 메신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