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장세원)는 매월 초 업무추진실적이 우수하고 친절봉사 실천이 뚜렷한 모범경찰관을 발굴, 경찰서 현관 홍보판에 사진 게첨 및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해 자긍심 고취 및 경찰서 전 직원의 귀감으로 삼고 조직 내부혁신 및 국민이 다가서고 싶은 다정한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해 자랑스러운·친절한 경찰관을 각 1명씩 선발해 오고 있다.
중앙지구대 경장 정세훈은 지난 1월 순찰 중 산소통 등 고철이 불법거래 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10여일간 유통경로 추적하여 특수절도 피의자 2명을 검거해 2월 중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 선정됐으며 생활안전교통과 사고조사계 경사 이창기는 경찰업무 특성상 경직되기 쉬운 사무실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항상 밝은 웃음으로 즐겁고 활기찬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간 화합을 도모했으며 특히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2월 중 친절한 경찰관으로 선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