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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 정부 초청 생태도시 강연최 군수 정부 초청 생태도시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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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 혁신포럼'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건설과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郡政의 주요 시책사업으로 추진중인 담양군이 전국 모범 자치단체로 뽑혀 중앙정부 혁신포럼에 초청,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오는 6일 정부 중앙청사 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 2006년 제1차 월례포럼에 '지방자치단체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담양군의 생태도시·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중심으로 최형식 군수가 연사로 나선다.
이날 포럼에는 지속가능발전위윈회 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게 되며 최 군수는 민선 3기 담양군이 추진해 왔던 생태도시 건설과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구체적 사례, 자연·문화 환경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潭陽의 현재와 미래 청사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지역 부존자원을 새롭게 활용한 대나무신산업화 정책과 친환경농업, 새로운 마인드의 관광진흥정책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등 국제적 생태도시로 도약하는 담양의 비전을 제시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유도할 방침이다.
/ 장광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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