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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은 민주당 군수는 현 군수”“정당은 민주당 군수는 현 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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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지역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담양군민 37.7%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으며 열린우리당은 25.8%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거론되고 있는 민주당 군수 후보 중에서는 이병담 전 부군수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형식 현 군수는 민주당 어느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도 40%대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결과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더피플’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담양군 관내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926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기초단체장 2차 여론조사 결과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 3.24이다.
지지하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7.7%가 민주당을, 25.8%는 열린우리당을 선택했으며 민주노동당 9.5%, 한나라당 6.6%. 중부권신당 2.9%, 기타, 없음이 17.5%를 기록했다.
이어 현재 민주당 후보로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광철, 이병담, 이정섭 세후보 중 누가 민주당 후보로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이병담씨가 19.2%로 가장 높았으며 이정섭 15.1%, 김광철 9.2% 순으로 나타났다.
최형식 현 군수와 이정섭 후보를 내세운 후보별 가상대결에서는 최형식 군수가 40.8%, 이정섭 후보가 25.0%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형식 군수와 이병담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는 최형식 군수 40.6%, 이병담 후보 22.9%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최형식 군수와 김광철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는 최형식 군수 40.3%, 김광철 후보 21.7%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평균 36%였다. /한명석 局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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