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역소식 > 종합 |
|
지방선거 민주당 담양 공천신청 치열지방선거 민주당 담양 공천신청 치열 |
|
군수 후보 강대균·김광철·이정섭씨 신청
지역 정가의 비상한 관심속에 지난 25일 마감한 5.31 지방선거 민주당 담양 후보 공천 신청결과 군수 후보 3명, 도의원 후보 5명, 군의원 후보 20명이 최종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수 후보는 항간의 소문과는 달리 이정희 변호사가 신청을 포기한 가운데 강대균(전. 고재필의원 비서관)씨, 김광철(전. 재경향우회장)씨, 이정섭(전.담양읍장)씨 3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당초 군수 출마가 예상됐던 이병담 전.부군수는 도의원으로 선회했다.
도의원의 경우는 1선거구에 현. 강종문 도의원 1명만이 접수해 경쟁자 없이 안착했으며 2선거구는 현. 송범근 도의원 외에 김경수(건설업)씨, 이병담(전.군의원)씨, 최병환(전.군의원)씨 4명이 신청해 4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군의원은 담양읍(2명 공천예정)에 배기술(전.군의원)씨, 선종택(상업)씨, 윤영선(건설업)씨, 최용만(건설업)씨, 현수호(건축사)씨 등 5명이 신청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월산·용·금성·무정 선거구(2명 공천예정)는 현직 군의원인 양대수·정진·최화삼씨 3명만이 신청한 1.5대 1의 경쟁을 보였다..
또 고서·창평·남·대덕 남 4개면(2명 공천예정)은 김동주 현.군의원(대덕)을 비롯 고현석·김기성(고서)씨, 김우용 현.군의원과 임만택·조홍천(창평)씨, 이한구(남면)씨 등 7명이 최종 신청해 3.5대 1,
그리고 수북·대전 선거구(2명 공천예정)는 전정철(수북)씨와 박갑진·이근식 현.군의원·이민호·임노봉(대전)씨 등 5명이 신청해 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은 다음달중 상무위원회를 열어 공천 방식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 장광호 記者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