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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 21일 프랑스 방문최 군수 21일 프랑스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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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환경평가회 생태도시 潭陽 홍보
최형식 군수가 오는 21일부터 6일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 OECD(선진국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주관하는 한국 환경성과평가회의 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친환경 생태도시 潭陽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갖는다.
OECD 초청을 받아 세계 무대에 까지 나가게 된 최 군수는 담양군의 성공적인 생태도시 정책을 선진국 100여개 나라 회원국에 설명하게 된다.
아울러 최 군수는 이번 OECD 환경성 평가회의에서 한국의 담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태도시 정책'에 관한 브리핑과 함께 담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영상물로 홍보하는 한편 세계적인 생태도시 모델로 가꾸어 가는 潭陽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 군수의 이번 파리 방문에는 정부 기관 관계자와 광주대 김병완 교수(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자문위원), 郡환경녹지과장 등 50여명이 동행하게 되며 회의기간 중 최 군수가 주관하는 OECD 대표단과의 만찬도 예정돼 있다.
한편 OECD 환경평가는 선진 회원국을 대상으로 국가와 자치단체가 추진중인 제반 환경성과 등에 대해 평가를 하는 것으로 담양군은 지난해 우리나라를 대표해 전국 최초로 환경정책 도시로 선정, OECD 대표단이 담양을 방문실사를 받은 바 있다.
/ 장광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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