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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까지 달려가는 119우주까지 달려가는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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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불조심 관련 작품 우수작 45점 선정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불조심 생활화와 안전의식을 고취하도록 불조심 관련 작품을 모집했다.
담양소방서(서장 강대중)는 모집결과 불조심 관련작품 4종 271점을 출품 받고 웅변대회는 1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모집된 작품은 담양교육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포스터 "불행의 나라로"(사진)등 총 45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이중 대상 6점은 전라남도 대회에 출품된다.
나머지 39점은 11월 9일 소방의 날에 열릴 "119 대축제"에 전시하고 향후 소방서 홍보실에 전시돼 어린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상으로 선정돼 전라남도 대회에 출품할 작품은 다음과 같다.
△표어 "악마처럼 변한불은 마음까지 다태운다"(서은주, 고서초교, 6년) "바로쓰면 웃는불씨 잘못쓰면 성남불길"(박준섭, 남초교, 4년) △포스터 '불행의 나라로'(김형신, 한재초교, 6년) '365일 불조심'(김혜란, 용면초교, 5년) △그리기 '우주까지 달려가는 119'(김슬기, 고서초교, 4년, 사진) '화재진압그림'(고재원, 고서초교, 6년)
/ 서영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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