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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원 경찰서장 특/강/행/군장세원 경찰서장 특/강/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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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군청직원 대상으로
장세원 담양경찰서장이 '민중의 지팡이'로서의 경찰홍보와 지역사회에 경찰위상을 높이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보여 화제다.
그 일선이 바로 계속되는 '특강' 행보.
이번엔 군청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30일 담양문화회관 강당에서 특강을 가졌다.
APEC관련 하반기 치안정책 여건과 전망을 홍보하고 '행복한 삶과 삶의 지혜'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 장 서장은 "인생은 인연으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작은 것부터라도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가 돼야 가정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 장 서장은 "교통사고는 내 가족의 행복도 파괴하지만 다른 사람의 행복도 파괴하는 것"이라며 교통사고의 사회적 문제성에 대해 말했다.
이날 강의는 "교통사고 야기자는 행복파괴범, 교통법규 잘 지켜 가정행복 지키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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