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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 인우회 발족담양경찰서 인우회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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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선후배 손잡고 힘찬 발걸음
지난날 전·의경의 이름으로 나라에 봉사한 40여명의 선·후배들이 인우회란 이름을 걸고 앞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며 정을 돈독히 하기로 했다.
5일 담양경찰서(서장 장세원) 소회의실에서 회장으로 박종철씨(47,객사리)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조승채씨와 장환 씨를 위촉했으며, 감사와 총무 등 임원진도 선출했다.
전·의경 출신의 모임인 인우회는 앞으로 경찰치안정책 발굴과 전·의경 위문격려,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특히 이번 전·의경 선후배의 공식적 결연은 전국 최초로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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