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담양지점 (지점장 이성구)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고객사랑 캠페인"은 소외고객 지원을 위한 현장순회 전기설비 무료점검 서비스, 빛사랑 한전문학상 공모, 미아찾기 캠페인, 서비스개선 아이디어 인터넷 공모 등 고객참여 프로그램 행사가 다채롭게 실시된다.
한전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이웃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고객을 방문하여 누전차단기 등의 옥내배선 점검 및 노후된 조명기기나 전선 등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구내자판기 수익금과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펀드 1백2십만원을 활용,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쌀 24포(20kg)를 전달하하는 등 지역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학적 감성을 고양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빛사랑 한전문학상을 제정, 광주·전남지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재 제한없이 시, 수필, 소설 작품을 공모, 시상을 할 계획이다.(10월 14일까지 인터넷 접수 www.kepco.co.kr/jeonnam)
이밖에도 인터넷을 통한 전기상담은 물론 전기사용자 명의변경, 전기요금 자동납부신청, 전기요금 조회 및 세금계산서 발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경영참여를 유도하고 고객의 소리 경청을 통한 고객편의 위주의 제도개선을 위해 고객사랑 캠페인기간동안 한전 홈페이지(hwwp://www.kepco.co.kr)에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우수 아이디어 제공 고객에게는 1만원∼1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이성구 지점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은 지속적인 고객사랑 캠페인 전개 및 고객편의 위주의 제도와 서비스 개선 등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전력회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