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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署, 추석 앞두고 특별 방범활동 전개담양署, 추석 앞두고 특별 방범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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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장세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원활한 귀성·귀경 교통관리를 위해 ‘추석절 특별 방범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9일까지 15일동안 관내 금융기관, 시장, 상가, 주거지역 등에 대한 특별 방범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가용 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기간 동안 주택가, 금융기관, 현금지급기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24시간 상황대응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일제 검문검색 실시 등으로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기관 및 다액의 현금 취급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방범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며 순찰차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반복순찰과 순환식 거점근무를 실시하는 등 민생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에는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이나 과속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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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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