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역소식 > 종합 |
|
중증환자 진료비 부담 크게 경감중증환자 진료비 부담 크게 경감 |
|
앞으로 암 등 중증환자 진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담양지사(지사장 이주성)에 따르면 암, 심장, 뇌혈관 등 중증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발표에 따라 지난 9월1일부터 암 환자의 경우 진료비 본인 부담율이 기존 20%(CT, MRI는 30~50%)에서 10%로 절반으로 줄어든다.
또한 의약품, 검사비 등 본인이 부담하던 비급여 항목도 건강보험 급여 규정이 적용된다.
이 경우 암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율은 47%대에서 64.4%대로 높아지고 그 만큼 본인부담률은 33% 줄어들게 된다.
이와 함께 2006년 1월부터 식대는 물론 그동안 고가의 진료비를 부담해야 했던 초음파와 양전자단층촬영장치도 건강보험을 적용 받게 되며 2007년부터는 3~4인 병실도 건강보험 급여률 적용을 받고 병실료 차액으로 인한 환자부담이 사라진다.
암 등 중증 질환자가 이번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따른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건강보험 중증진료 등록 신청서'를 작성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하면 된다. 문의 061-381-3551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