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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자동이체 매달 200원씩 감면건강보험 자동이체 매달 200원씩 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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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담양지사(지사장 이주성)는 건강보험료를 자동이체 방법으로 납부하는 지역가입자에 대해 매월 납부하는 보험료에서 200원씩 감면할 방침이다.
담양지사가 이같은 감면혜택을 부여하게 된 것은 보험료 자동이체 납부함으로써 절감되는 수납수수료와 고지비용을 가입자에게 되돌려 주기 위함으로 대상은 전체 지역가입 세대 중 자동이체 대상자가 해당된다.
건강공단은 이번 제도 시행에 따라 현재 5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자동이체율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전망하며 보험재정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자동이체 신청 이후 보험료에 한해 자동이체로 납부가 가능하던 것을 신청 이전의 체납보험료에 대해서도 본인이 요청하면 계좌 출금이 가능하도록 업무를 개선, 가입자들이 보험료를 보다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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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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