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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성구 한전 담양지점장인터뷰-이성구 한전 담양지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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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전력 공급서비스 최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고품질의 전력 공급과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는 한편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성구 신임 한국전력 담양지점장(48)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정통 한전맨.
이 지점장은 “고객을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창출하여 지역 사회에 기쁨을 주는 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제3의 경영으로 인식되고 있는 사회봉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해 "합리적, 공개적 열린 경영 추구로 고객 봉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인화·단결된 지점 건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 출신인 이 지점장은 광주상고와 조선대, 전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학구파로 지난 81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전남지사 기획관리과장, 수금과장, 고흥 지점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로 합리적인 업무추진력을 갖춘 지점 경영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 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독서. /정종대 記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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