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30일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지방분권팀장을 맡고있는 박재영 국장(50·행정자치부)을 초청, '지방분권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이라는 주제로 공직자전문교육을 실시했다.(사진)
박 국장은 이날 교육에서 "지방분권은 중차대한 과제로 단기적 성과 위주보다는 개혁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자세로 차근차근 풀어나갈 계획"며 "향후 5년동안 적극적으로 지방분권을 추진해 나간다면 우리나라는 지방의 활력을 통한 분권형 선진국가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영 국장은 대덕면 운암리 출신으로 관선 함평군수, 전남도지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