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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죽녹원 상설문화공연 재개제13회 죽녹원 상설문화공연 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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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토) 3시 포크송 '세또래' 무대
대나무축제 기간동안 일시 중단됐던 죽녹원 상설문화공연이 13일 토요일부터 다시 열린다.
5월 두번째주 죽녹원에서 열리는 상설문화공연은 포크송 '세또래' 의 무대로 엮어지며 세또래는 말 그대로 동갑내기 친구들 셋이 모여서 만든 포크팀이다. 퍼스트기타에 조찬우, 보컬에 이현미, 세컨기타에 이윤호 이렇게 세 명이 모였다.
세또래는 소박하고 꾸밈없는 노래로 우리들에게 더욱 친숙한 보컬팀으로 포크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화음의 맛을 살려서 노래하는 음악친구들. 그들이 특별히 준비한 죽녹원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듯싶다.
비엔날래 공연, 충장로 7080축제, 무등산 풍경소리 등 크고 작은 공연에 참여했다. 다음공연은 20일(토) 오후3시 특별초청무대 아트멘토의“가정음악회”이다 (공연문의: 019-370-6015) / 국근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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