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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오늘도 바뻐 바뻐"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오늘도 바뻐 바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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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오늘도 영화 촬영이 한창이다.
각종 영화와 CF,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오늘도 바쁜 하루.
이번 영화는 김성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연리지'. 한류스타 최지우와 배우 조한선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러운 여자 한혜원(최지우)과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게임회사의 젊은 CEO 이민수(조한선)의 폭죽 같은 러브스토리다.
12월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촬영이 마무리도 되기 전에 일본 굴지의 외화 수입사인 포니캐년에 미니멈 개런티 350만 달러(한화 35억원)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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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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