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류상호 출연 19일 오후3시
8월 3째주 19일(토) 오후3시 열리는 죽녹원 상설문화공연은 색소폰 연주가 류상호씨의 무대로 엮어진다.
푸르름이 짙어가는 여름날, 죽녹원에서 펼쳐지는 최고 연주가의 멋진 색소폰, 오카리나 , 팬파이프 연주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면서 더위에 지친 심신을 청량하게 씻어내는 것도 무더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음악과 대나무숲이 어울러지는 환상적인 무대가 될 색소폰 류상호의 무대는
섬머타임, 바닷가의 추억, 그리운 사람끼리, 외로운 양치기, 일곱송이 수선화등.... 감미로운 연주음악을 선사한다.
류상호씨는 백제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MBC TV수요예술무대, KBC TV 빛고을 새아침, KBS TV 정은아 아이콘서트 출연했고 현재 K.J재즈오케스트라 단장을 맡고있다. 다음 공연(26일 오후4시)은 담양국악원의 국악무대가 마련된다. / 국근섭 명예기자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