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일보 담양 담당 조상용 기자가 최근 '중국관광가이드' 라는 가이드북을 펴내 중국을 여행하는 지역민들에게 좋은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조 기자는 지난 8월 知人들과 함께 4박5일동안 중국의 상해시와 소주, 장가계 일대 유명 관광지와 상해임시정부 청사, 홍구공원 등 애국지사들의 기념지 등을 둘러보고 이들 관광지를 일정별, 장소별로 상세하게 소개한 소책자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무료 제공하고 있다. 이 책자에는 국내 출발에서부터 중국 도착, 호텔과 식당·기념품상점 이용은 물론 관광지 상세정보를 소개하고 있어 중국을 여행하는 지역민들에게 좋은 여행가이드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광 가이드북 무료 제공처=호남일보 담양지사 T. 383-8383 , H.P 011-604-3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