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경이로운 효능을 갖고 있는 대나무 숯이 인테리어 소재로 개발, 각광을 받고 있다.
대나무바이오텍은 일반 숯에 비해 미세한 구멍이 4배정도 많아 숯 표면적이 넓어 흡수·흡착·흡취 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숯의 효능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인테리어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는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생산하기가 무섭게 판매되고 있는 등 대나무 신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공간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천장에 부착하는 제품의 경우 대나무를 소재로 틀을 짜고 그 안에 대나무 숯을 넣고 있는데다 고급스러움을 더하고자 부직포로 한번 더 포장해 공기 정화는 물론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줄여 줘 사무실은 물론 침실, 부엌 등 다양한 곳에 사용 할 수 있어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사진)
특히 밀폐된 침실에 설치시 삼림욕 효과를 내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몸과 머리의 전자장을 조절하여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는 데다 유해 전자파를 차단하며 훌륭한 제습 및 습도 조절 효과를 가지고 있어 웰빙 시대의 주력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탈취 효과로 화장실 냄새 제거 및 신발장, 싱크대, 쓰레기통이나 차량에 사용시 악취가 제거되어 '참숯은 대나무 숯이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대나무 바이오텍 관계자는 "대나무 숯은 오늘날 방독면, 항공기, 선박 , 자동차의 소재로도 쓰이며 미용과 의학적으로 널리 쓰이는 숯 중의 숯으로 일상생활에 보편화되어 가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정종대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