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상 아륭기공(주) 대표가 광주·전남중소기업인들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을 위한 대표로 일하게 됐다.
광주·전남중기협이사장협의회는 지난 12일 광주 센트럴관광호텔에서 2006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장춘상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이사장협의회는 33개업종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이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장 임기는 2년이다.
담양군경제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접 현장을 뒤며 조합원사와 자주 만나는 자리를 갖고 애로사항 파악에 힘쓰겠다" 며 "회원 상호 친목도모와 유대 강화사업, 회원의 정보 및 교환사업, 홍보사업, 정서함양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영준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