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원 선거 출마 예정자로는 가선거구(담양읍)에서 기존에 거론되던 박종원·배기술·선종택·윤영선·정광성·최용만·현수호씨 외에 송진후씨가 새롭게 모습을 보였으며 나선거구(무정·금성·월산·용면)에서는 양대수·이춘연·정 진·최화삼·한정복씨와 김병섭(월산)·김행식(금성)씨가 뉴페이스로 얼굴을 드러냈다.
또한 다선거구(수북·대전·봉산면)에서는 수개월 전부터 출사표를 던진 박갑진·박요진·이근식·전정철·정기채씨를 비롯해 박동하(대전)·고덕주씨(수북)가 가세했으며 라선거구(고서·창평·대덕·남면)는 고현석·김기성·김동주·이한구·조홍천씨 등 본인이나 대리인이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선거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이해를 도와주고 후보자 주변 사람들이 자칫 실수로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사전예방차원에서 설명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거법 교육으로 그동안 선관위의 자의적 적용이 가능한 부분 등 출마자 및 유권자들로선 이해하지 못하는 조항이 적지 않아 개정된 선거법에 따른 이해와 출마 예상자들의 선거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종대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