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박춘식 의장이 담양군 주요 공직자중 재산으로는 여전히 수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초 군이 공개한 최형식 군수를 비롯 박춘식 의장과 군의원들의 재산변동 사항을 g확인한 결과, 박 의장은 자녀 결혼식 등으로 작년에 2억 3400만원 가량의 재산이 감소했으나 현 보유재산 10억3백만원으로 여전히 공직자 재산순위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정 진 의원이 5억55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근식 의원이 5억4500만원으로 3위, 김동주 의원이 1억9400만원으로 4위, 최 군수가 1억 7900만원으로 5위, 신현석 의원이 1억7100만원으로 6위, 문종석 의원이 1억5400만원으로 7위, 양삼기 의원이 9900만원으로 8위, 정금연 부의장이 7100만원으로 9위, 김우용 의원이 6200만원으로 10위, 최용기 의원이 3500만원으로 11위, 최화삼 의원이 53만6000원으로 12위를 차지했고 양대수 의원은 유일하게 -4300만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