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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초교 42회 동창회, 60년 전 추억 찾아 모교 방문 ‘장학금 500만원 전달’유년기 소풍명소 보광사·금성산성·담양호 탐방, ‘칠순연회’도 개최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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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0  1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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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대 회장이 이영순 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금성초등학교 제42회 동창회(회장 이상대) 회원 20여명이 지난 7일 모교를 방문해 60여년 전 자신들의 어릴 적 학창 시절의 모습을 회상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아름답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또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은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500만원의 장학금 전달과 함께 후배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모교 장학금 전달은 뜻을 같이한 동창생들이 용돈 등 쌈짓돈을 아껴 모은 성금으로 기탁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어 이영순 교장의 환영의 인사와 학교현황 설명을 듣고 도서관, 운동장, 교정 등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자신들만의 옛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금성초교 42회 정기총회와 칠순연회를 겸해 1박2일 일정으로 고향과 모교를 찾은 이들 동창생들은 모교 방문 후 유년기의 소풍 명소였던 매곡절(보광사), 금성산성, 담양호 도깨비다리 부엉바위 등을 탐방했다.

이에 앞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금성초교 제42회 동창회원 30여명은 올해 칠순을 맞아 지난 4월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칠순여행을 다녀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모교 장학금 기탁에 동참한 회원들은 이상대 회장을 비롯한 김순모, 양형수, 송태열, 양병권, 윤추섭, 조부종, 김강연, 김정국, 박춘기, 윤형섭, 조택만, 진재하, 김성숙, 임영숙, 김병옥, 김영희, 김향순, 황정임 회원 등이다.

이상대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수많은 날들 속에 살아온 60여년 세월의 뒤안길에 서서 오랫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동창회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특히 김성숙 수석총무를 비롯한 윤추섭 서울회장, 임영숙 총무, 조부종 광주회장님 등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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