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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영 민주평통 여성부의장 임명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 중요성 강조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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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06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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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부회장(前 전남도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윤석열, 이하 민주평통) 제21기 여성부의장에 임명됐다.

9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가 시작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최근 제21기 자문위원 21,000명을 위촉한 가운데 수석부의장에 김관용 전 경상북도 도지사를 임명한데 이어 권애영(59)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부의장을 여성부의장으로 임명했다.

권 부의장은 민주평통 14·15기 여성·정착지원분과위원장을 연임했던 경험을 살려 북한이탈 주민들을 우리사회로 이끌어내겠다는 각오이다.

권 부의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탈 여성들이 당당히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부의장은 또 “북한이탈 여성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한다면, 통일시대에 그들이 엄청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러나 그들이 정착하지 못한다면 통일시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회적인 갈등과 비용은 상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권 부의장은 지난달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사진)

한편, 권 부의장은 10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담양지역 후원회장, 자유한국당 전남도당 위원장, 자유한국당 전국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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