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함께 발전하는 신협 최선“

담양한빛신협(이사장 임원택)이 자산 1,000억원 달성의 금자탑을 쌓았다.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하)에 따르면 최근 담양한빛신협 본점에서 자산 1,0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상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임원택 담양한빛신협 이사장을 포함한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담양한빛신협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장판, 도배 등의 봉사를 진행하는 ‘행복한집 프로젝트’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상권을 돕는 ‘소상공인 어부바플랜’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하 지역본부장은 “자사 1,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더욱 더 내실 있는 신협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며 “신협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꾸준한 성장을 통한 정도경영에 최선을 다할 담양한빛신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양한빛신협 임원택 이사장은 “자산 1,000억원 달성을 위해 변함없는 신뢰와 믿음을 주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조합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은 변함없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신협은 지난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총 자산 985억을 달성하고 조합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당기순이익 4억6천만원을 실현하며 출자배당 4.5%의 배당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한빛신협은 2022년 조합 종합목표관리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담양한빛신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경제적 든든한 버팀목으로 향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신규 지점 진출을 통한 새로운 영업동력 확보와 자산 성장을 통해 중협 조합으로의 발전 토대를 마련해 나간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