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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중앙로가 밝아진다”군, 전선 지중화사업 완료·가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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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5  1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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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읍 중앙로 야간 경관(강동오케익 사거리에서 담양읍사무소 방면)
   
▲ 담양읍 중앙로 야간 경관(강동옴케익 사거리에서 담양터미널 방향)

구역 내 ‘야간경관 활성화사업’ 추진 박차

‘소상공인 월3만원 전기료 지원’도 검토

담양읍 중앙로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시내 가로경관이 아름답고 깨끗해 짐에 따라 담양군이 ‘야간경관 활성화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서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담양의 대표 상권인 담양읍 원도심과 메타프로방스 구역 내에 가로등 112개소(중앙로 35, 담주 다미담 4, 메타프로방스 73)와 상가 249개소(중앙로 150, 담주 다미담 19, 메타프로방스 80)가 소재하고 있다.

이 중 담주 다미담예술구 내에는 태양광 및 야간등(작가작품 등)이 설치되어 있다.

아울러 메타프로방스의 경우 야간 가로등과 상가간판이 일몰이 가까워 지는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 자체 점등 중이다.

하지만 담양읍 중심 상권인 중앙로의 경우 저녁 10시가 되기도 전에 대다수 상가가 문을 닫거나 소등을 해버려 원도심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에 군은 야간경관 활성화사업을 통해 밤 10시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중앙로가 될 수 있도록 구역 내 소상공인들과 머리를 맞대는 등 행정력을 총 동원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복안이다.

세부적으로는 조례를 포함한 소상공인 지원 관련법령 및 선거법 등을 검토해 구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월3만원의 전기료를 지원해 한시적으로나마 상가 야간 점등에 따른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 줄 방침이다.

군의 야간경관 활성화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담양읍 중앙로에서 담주 다미담예술구 구간 상가 169개소에 대해 3개월간 전기료를 지원할 경우 약 1500만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군은 올해 8~9월 중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따라서 군은 오는 9월 중 구역행정예고 및 사업 신청접수를 받은 후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야간경관 활성화사업을 통해 중앙로 원도심과 중심상가의 유동인구를 증대시켜 지역 중심가의 부흥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담양읍 도시재생사업 및 담양읍 원도심활성화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읍 중앙로 전선 지중화사업은 담양터미널에서 만성교 사이 1.4km 구간에 사업비 50억원(담양군 50%/한전·통신 50%)를 투입, 지난 2021년 8월 공사에 착수한 이래 도심 미관을 해치고 통행의 장애물이 되어왔던 전신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배전선로를 땅속에 묻는 지중화를 시행, 착공 2년여 만인 올해 5월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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