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역소식 > 지역사회 |
|
도립 남도대 산학협력 중심전문대 선정도립 남도대 산학협력 중심전문대 선정 |
|
광주·전남·제주지역서 유일
전남도립 남도대학(학장 옥은성)이 광주·전남·제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중심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남도대학에 따르면 ‘전남권 부품·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지향형 산학협력 혁신체제 구축 사업’(책임자 김기세 교수)이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노동부 공동 시행의 산학협력중심 전문대학 육성사업 평가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도대학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으로부터 82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지원금은 전남권 부품·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효율적 산학협력 지원체제 개편, 지역 산업체 지원의 필요 기술 이전·지도, 중소기업 지원 공동 활용 장비 구축 및 운영, 지역 부품·소재 산업 중소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 등에 투입된다.
이 사업에는 남도대학 공업계열 4개 학과(기계자동차과, 컴퓨터응용전기과, 컴퓨터정보통신과, 건축실내디자인과)와 담양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 삼성광주 전자(주) 협력회사 협의회 등 38개 산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옥은성 학장은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 육성사업 추진을 계기로 종합적이고 혁신적인 현장 지향형 신 산학 협력 체제를 갖춰 호남권의 산학협력중심 거점대학으로 자리 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대학은 2005년도 정부로부터 호남권 고용창출 향상을 위한 전문대학특성화사업, 조선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누리사업, 문화서비스사업을 위한 주문식사업, 대나무 신산업화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특성화사업 등 6개 사업에 43억원을 지원 받기도 했다./ 서영준 記者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