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최 진)는 지난 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감 1명, 경위6명, 경사4명, 경장 4명 등 담양서 생긴 이래 최대 승진자를 배출하고 이들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 임용자는 경감 문계주(수북지구대장),경위 한재권(교통지도계장), 경위 공형석(경비작전계장), 경위 이남열(주간상황실장), 경위 박정배(중앙2사무소장),경위 김영균(중앙3사무소장), 경위 임근배(고서3사무소장), 경사 노병택(청문감사실), 경사 정신호(중앙지구대), 경사 오철욱(수북지구대), 경사 이창기(고서지구대), 경장 송진구(강력범죄수사팀), 경장 박정규(보안계), 경장 국순호(중앙지구대), 경장 이행석(고서지구대)이다.
최 진 서장은 "주민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고품격 경찰 서비스 제고에 더욱 노력,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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