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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농협·월산농협 합병 결정"경영안정 도모, 조합원 투표서 가결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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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9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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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 등으로 농협 조합원이 줄고 있는 가운데 담양농협과 월산농협이 합병된다.

농협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담양농협과 월산농협이 합병을 위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한 결과 각각 87.8%와 89.2%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합병 투표는 담양농협 2개 투표구와 월산농협 1개 투표구에서 각각 실시됐다.

투표 결과 담양농협은 총 조합원 2천682명 가운데 74.2%인 1천991명이 투표하고 1천748명이 찬성해 87.8%로 가결됐다.

월산농협도 총 조합원 945명 중 83.0%인 784명이 투표하고 699명이 찬성해 찬성률 89.2%로 통과됐다.

담양 관내 지역 농협의 합병은 지난 2006년 청평농협과 대덕농협, 고서농협과 남면농협, 2007년 담양농협과 용면농협 이후 14년만이다.

이에따라 담양농협은 NH농협 중앙회로부터 420억원(3년 거치 3년 상환)의 합병기본자금을 배정받으며 담양농협 조합장 임기는 합병한 달로부터 2년이 늘어 난다.

아울러 담양농협의 자산은 4,751억원(기존 4,123억원)으로 증가되고, 조합원 수도 3,627명(기존 2,68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담양농협과 월산농협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협의 근간인 조합원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들이 농협의 미래 지속 성장 등을 위해 선제적으로 합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양 농협은 경영안정은 물론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지역농업 발전,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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