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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창평 선불선원(주지 노산 정보스님) 대웅전에서 봉축 법요식이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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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 선불선원을 찾은 불자들이 대웅전 앞뜰에서 “부처님 원력으로 코로나19 이겨내자”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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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화심사 부처님 오신날 관욕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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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봉산면 소재 화심사(주지 진덕스님)에서 봉축법요식으로 석가탄신을 축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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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산면 면앙정에서 화심사(주지 진덕스님)로 가는 샛길에 걸린 연등이 신도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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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정토사를 찾은 불자들이 대웅전 앞마당에 걸린 연등 아래서 희망과 치유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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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 제한으로 미처 법당에 입실하지 못한 불자들이 법당 밖에서 혜광스님의 법문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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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정통사 봉축법요식 |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가 지난 19일 담양지역 각 사찰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차분히 개최됐다. 이날 본지와 담양BM뉴스가 관내 주요 사암의 봉축행사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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