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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코로나 우울’ 극복 심리지원전화, 심리 상담 및 치료 연계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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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4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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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보건소 전경

고위험군 선별 후 사례관리 철저

담양군보건소(소장 김순복)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사회적 고립 및 외출 자체 등으로 생기는 불안과 우울인 ‘코로나 우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종합적인 코로나 심리지원’을 추진한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증상인 불안, 우울, 무력감 등 군민들의 정신질환 사전 예방 및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코로나 우울’ 극복 심리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한다.

기존 심리지원 사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전화(☏1577-0199) 및 방문 위주의 상담이었다면, 이번 심리지원은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반군민부터 고위험군까지 마음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코로나 우울’ 극복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위기 평가 후 고위험군의 경우 상담을 의뢰하는 한편 민간 전문가를 통한 고위험군 상담을 최대 3회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상담 종료 후에도 필요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심리지원과 사례관리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군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본인이나 주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다면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언제든지 연락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보건소는 지난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심리지원 사업을 통해 23명 28건(전화상담 17건, 대면상담 11건, 치료연계 1건) 및 코로나 격리자 및 확진자 201명을 대상으로 총 220건의 심리지원 실적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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