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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첨병’직원들 휴일도 잊은채 비상체제 가동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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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3  15: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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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담양군보건소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추석연휴 특별방역, 청정지역 사수

담양군보건소(소장 김순복)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첨병 역할에 충실하며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가 최초 발생한 올해 1월말 보건소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이후 담양군보건소 직원들은 제대로 된 휴가는 물론 휴무일도 잊은채 빈틈없는 방역 쳬계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보건소 내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이후 지난 2월 초부터 비상근무에 돌입, 담당 업무는 물론 코로나 대응관련 업무도 동시 수행하다 보니 야근은 물론 휴일에도 언제든 비상체제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이들은 주말이면 교회 등 종교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수칙 준수 등을 독려하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상황실 정상운영, 마을 단위 특별 방역조치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 보건지소 및 마을이장단 등으로 구성된 마을 단위 이동점검반을 운영해 귀성객 및 성묘객 등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특별 방역 관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 유입 원천차단은 물론 안전사고 한 건 발생하지 않고 청정지역을 사수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복 담양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잘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월 27일 광주의 한 스포츠클럽을 방문한 창평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그동안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담양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 일시적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기도 했지만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2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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