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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署, 새번호판 순찰차 시범운행담양署, 새번호판 순찰차 시범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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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 및 지구대 순찰차량의 번호판이 회수가 손쉬운‘한줄식 페인트’방식으로 새롭게 개선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교통부가 마련한 새 자동차번호판을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5개월간 각 순찰차량에 시범 부착하고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순찰차‘등록번호판’ 변경은 지난해 건교부가 30여년만에 교체도입을 확정한 ‘한줄식 페인트 번호판’개선 사업과 관련,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경찰에 우선적으로 시범 부착·운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에 바뀐 새 번호판은 다양한 색상의 자동차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무채색 계열의 옅은 회색 바탕에 검정색 글씨로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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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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