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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담양경찰서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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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최진)는 설날을 앞두고 상거래 및 현금유통 증가에 편승한 강·절도 등 각종 범죄가 예상되어 오는 10일까지를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설정, 경력과 장비를 집중 운용하여 총력 방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평온한 치안상태확보에 전념키로 했다.
경찰은 이 기간중 금융기관, 금은방, 주유소, 중소형 마트 등 다액 현금취급업소는 물론 총포판매업소, 이 미용실, 개인 병·의원 등 범죄취약업소를 대상으로 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정밀 방범진단과 함께 자체경비원, 직원들을 상대로 자위방범요령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강화, 일제검문검색 실시 등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이와 함께 방범홍보물을 제작, 순찰 방범진단 등 외근활동시 휴대 홍보로 주민 방범의식을 제고하고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해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 서장은 "설날 전후 특별 방범활동기간동안 금융기관 강 절도 예방은 물론 각종 수배자 검거에 주력해 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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