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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중부지구대 자율방범대 박하늘 돕기 성금 20만원 전달담양중부지구대 자율방범대 박하늘 돕기 성금 20만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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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보도를 접한 담양 중부지구대 자율방범대원들이 '정동맥기형' 희귀병으로 투병중인 박하늘君 돕기에 나서 지난 15일 성금 20만원을 하늘이 어머니 윤옥순씨에게 전달했다.
대원들은 학교 성적이 최상위를 유지하고 모범생인데다 지난해 군 컴퓨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할만큼 다재다능한 하늘이가 어린나이에 생각지도 못한 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날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하루속히 쾌유할 것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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