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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담양·함평·영광·장성 예비후보 등록…본격 총선체제"국정운영 안정적 뒷받침…정권재창출 교두보 확보"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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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4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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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19일 오전 영광군 선관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앞서 민주당 중앙당은 지난달 19일 이개호 의원을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선거구에 단수공천했었다.

이 의원은 후보로 확정됐지만 전국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와 이를 위한 국회 추경 편성 등 의정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 왔다.

이 의원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담양·함평·영광·장성의 100년 도약, 그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의 출마선언문을 통해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각오와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내놨다.

이 의원은 "21대 총선은 촛불혁명 완수를 위한 미래 세력과 국정농단에 대한 반성 없이 발목잡기에만 혈안인 과거 세력과의 대결"로 규정하고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정권 재창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과반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4·15 총선에서 민주당 호남권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기간 광주, 전남, 전북을 아우르는 호남권 전체의 선거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선 뒤 전남도 농업정책과장, 여수부시장, 목포부시장,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2014년 당시 지역구의원이었던 이낙연 의원이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이어 실시된 7·30재보궐선거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문재인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는 이 의원에 맞서 민주평화당에서 김연관 전 전남도의원이, 무소속으로 김선우 전 문화복지신문 대표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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