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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기초질서 위반 위험수위담양읍, 기초질서 위반 위험수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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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의 기초질서 의식이 심각, 무질서를 바로잡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 운동’추진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오물투기와 음주소란, 불법 주·정차, 무단횡단 등 기초질서 문란 행위가 곳곳에서 눈에 띄게 발생하고 있으나 군과 경찰의 단속은 좀처럼 찾아 볼 수 없어 주민들의 법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실례로 장날인 7일 공용정류장부터 만성교 구간 도로가 불법 주·정차와 노상 적치물, 무단 횡단 등으로 차량 소통과 주민 보행 등에 큰 불편을 주었으나 군과 경찰의 지도 및 단속은 좀처럼 찾아 볼 수 없어 기초질서가 무너진 하루였다.
또한 오물투기, 음주소란, 불법 주정차 등이 끊이지 않아 주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나 지도 및 단속은 미미해 기초질서와 관련, 집중지도단속을 펼쳐야 한다는 주민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특히 이들 지역에서는 차량운행 중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와 음란성전단지 배포, 무단 횡단 행위 등 기초질서 문란 사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민 이모씨는 "갈수록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늘어난 차량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로 담양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로가 무법지대로 바뀌고 있으나 이를 지도 단속하는 군청 공무원이나 경찰은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관계 기관을 싸잡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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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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