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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 한마음요양병원,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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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3  1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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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평면 소재의 요양병원이 직접 만든 휴대용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창평면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창평한마음요양병원(원장 조규열)에서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를 창평면에 기부했다.

면에서는 이를 질병 취약계층과 농협·우체국 등 다중 이용시설에 배부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쏟을 방침이다.

조인호 창평한마음요양병원 부원장은“개인위생이 시급한 현 상황에 지역을 잘 지키는 것이 요양병원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지역사회 봉사의 뜻을 밝혔다.

조용상 창평면장은“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지역 사회의 침체 분위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청정 담양을 지켜내고 지역민이 함께 이겨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암 요양 환자와 노인요양 환자를 보살피는 창평한마음요양병원은 매월 2회 경로당을 방문해 천연목욕비누·모기퇴치제·노화방지크림 만들기, 치매 예방 교육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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